요새 추노 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영상, 음악, 인물 등 뭐 하나 빠짐없이 잘 조화가 이뤄지는 것 같네요.
시청률도 쭉쭉 오르고 있어서 잘만하면 40%대까지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절반은 사전제작을 해서 그런지 어색한 편집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후반부 작업도 잘 해야될텐데 말이죠. 용두사미가 되지 않길.)
특히 추노 OST에서 임재범의 '낙인'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저는 '낙인'도 좋지만 베이지의 '달에 지다'가 더 끌리네요. 베이지 예전부터 좋아했던 가수 중 한명이였는데 음색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역시 적절한 OST가 극을 잘 이끌어 주는 느낌을 받는데 이번 추노의 OST 역시 영상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매주 수-목이 기달려지겠군요.
가슴이 울어도 나는 못가
서투른 몸짓도 더는 못해
고운 꽃하나를 향내듯
새들의 노랫소리도
머물다 이는 사라지는 한켠의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눈처럼
내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늙는다
곱게 자람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고 떠난 사랑
어설픈 미련이 나를 울려
어제의 찬란한 태양도 해맑게 웃던 모습도
한겨울 깊은 시름속에 묻혀진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 내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늙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자리에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늙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되어 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사실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면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 남이 짠 걸 분석하는게 더 어려울 때가 있죠.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면 상관없지만 몇천~만 라인 정도가 되는 프로그램을 분석하다 보면 이리저리 왔다갔다 내가 뭘 보고 있는지 멍해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보통 코드 분석할 때는 SourceInsight와 EditPlus를 둘 다 켜놓고 분석하게 되는데요.. 가장 큰 문제점은 프로그램의 구조가 한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는 것이죠.
특히 무수한 함수 호출과 이벤트, 전역 변수의 사용 등은 지금 수정 및 변경된 변수의 값이 다른 곳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계속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전 위에 있는 사진처럼 수작업으로 프로그램의 전체 구조를 그려놓고 함수 분기 및 중요 변수에 대한 추적을 합니다. 위 작업의 장점은 프로그램 구조가 한 눈에 들어온다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손이 좀 아프지요^^
이 방법은 대학교 때 수업 과제하면서 부터 써먹어 왔는데요. 특히 3학년 운영체제 수업 때 Pintos라는 운영체제를 분석할 때 위 방법으로 수월하게 구조를 파악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A4 8장을 이어붙여서 만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위 사진도 우측이 짤려보이지만..계속 붙어있습니다.=_=)
혹시.. 코드를 분석하실 일이 있으면 위 방법을 한 번 써보세요.. 손은 고생이지만 구조도 쉽게 파악되고, 다 만들고 나면 뭐가 뿌듯(?)합니다.
이상...프로그램에 확률 계산 코드를 집어넣다가 막혀서..딴 짓을 잠깐 했던 wiz 였습니다.ㅋ
http://wizlog.net/120 를 보시면 "재미있는 캘린더 검색"을 통해서 '대한민국 기념일'을 추가한 것을 보실 수 있는데, 같은 위치에서 구글 주소록에 저장된 친구의 생일 역시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아래 그림과 같이 '더보기' 항목에 가시면 하단부에 '주소록 친구의 생일 및 일정'이 있습니다. 그걸 구독하시면 됩니다.)
아래 설명드릴 내용은 웹 상의 구글 캘린더에 "주소록 친구의 생일 및 일정"이 추가되었다는 가정 하에 진행합니다.
(아래 진행할 방식으로 대한민국 기념일 역시 동기화 가능합니다.)
1. 일단 아이폰에서 사파리를 실행시켜서 m.google.com/sync 로 이동합니다.
2. 사이트에 들어가면 현재 휴대기기에서 지원되지 않는다고 나오는데 하단부에 있는 "언어 변경"을 클릭해서 English(US)로 선택하여 언어를 변경해 줍니다.
3. Sign in with your Google Account 버튼을 누릅니다.
4. 자신의 구글 계정 Email과 Password를 입력합니다.
5. 아래와 같이 iPhone이 보이실 겁니다. 클릭(터치)해 줍니다.
6. Shared Calendars에 "주소록 친구의 생일 및 일정"이 보이시는데 그 항목을 check한 뒤 저장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사실 http://wizlog.net/120 에서 설명드렸던 '대한민국 기념일'을 아이폰 캘린더에 추가하는 것도 위의 방식대로 하면 좀 더 간편합니다.
http://wizlog.net/120 에서 설명드렸던 방식은 iCal을 이용하여 구독 캐린더를 추가하는 방법이였는데, 이 방법은 iCal 형식의 주소를 제공하는 캐린더는 모두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나 iCal 주소를 제공하는 캘린더가 필요하신 분의 경우엔 이 방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